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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눈깨비: 눈이 내리는 것처럼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을 빗대어 이르는 말 보기월)길에는 꽃눈깨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.
'꽃눈깨비'는 '진눈깨비'와 이어지는 말이라는 것을 바로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. 바람도 불지 않는데 벚꽃이 우수수 떨어질 때도 그렇고 떨어진 꽃잎이 쌓여 있는 것을 보면 마치 눈이 쌓여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. 그럴 때는 '꽃눈깨비'도 좋고 '꽃눈'이라는 말도 쓸만 합니다. 그런데 아쉽게도 이런 말들이 아직 제대로 된 말집(정식 사전)에는 오르지 못했답니다. 우리가 말을 할 때 글을 쓸 때 많이 쓰다보면 올릴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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